팽팽하다.
내장칩을 통해 범인을 찾아낼 수 있었다.
역시 효리 언니...????????
“이용녀 선생님의 선한 마음에 제가 더 감사하다"
견주는 '책임지고 재입양해준다'는 말을 믿고 110만원을 주고 파양했다.
한달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개 한마리를 입양했다. 나의 가족이 된 이 개는 안락사당할 뻔했지만 겨우 1년 7개월의 생을 살았을 뿐이다. 강아지 때 맡겨져서 '뜬장'이라고 하는 철장에 갇혀 살면서 일주일에 단 7분간 바깥 산책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.
'서열' '강압적 교육' '제재' '체벌'은 절대 금물이다. 강아지와 고양이 교육에 있어 이것은 어느 경우에도 사용해서는 안된다. 교육 효과는커녕 부작용과 트라우마만 남기는 일이니 사용할 이유도 없다. 나 자신에 대한 나의 판단 실수는 스스로 머리를 쥐어박고 끝날 수 있는 일일지 모르나 반려동물은 그렇지 않다. 그 순간 여러분과 반려동물의 신뢰는 깨진다. 그리고 신뢰가 악화되면 결과적으로 문제도 심각해진다. 그로 인해 부가적으로 반려동물의 불안이 높아지고, 분노 수위가 올라간다.